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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플 교직원들은

줄탁동시
닭이 알을 깔 때에 알 속의 병아리가 껍질 밖으로 나오기 위하여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 합니다.
병아리가 알 밖으로 나오기 위해 신호를 보내는데
어미 닭이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무관심하다면 생명의 탄생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병아리와 어미 닭의 노력이 모여 탄생의 기적을 만드는 것처럼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청출어람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이처럼 연학이 지속되면 스승보다 더 깊이 있는 인재가 나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제동행
‘학생에게 배우고자 하는 의욕을 고양시키지 않으면서 교육하려는 교사는
달구지 않은 쇠를 두들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토마스 핀) 라는 말처럼
스승과 제자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가르침의 준비는 - 학생을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가르침의 시작은 - 교감과 상호작용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것에서부터
독립은 - 습득된 지식을 내면화 시키고 재구성하도록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학생들의 내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교감을 시작으로
스승보다 나은 제자를 육성하기 위한 진짜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잇플 교직원 올림